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 LEVITES MINISTRIES

Levites Music의 커뮤니티 워십 ‘예수 사셨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하는 부활절 기념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 앨범은 우리에게 친숙한 3곡의 찬송가가 메들리 형식으로 되어 있는 찬양이다. 그중 첫 번째 찬양은 Charles Wesley 작시의 찬송가 ‘예수 부활했으니’이며 처음에는 잔잔하게 여성 솔로 보컬로 시작된다. 이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빈 무덤을 처음 마리아가 발견했을 때의 장면을 연상케 하며 여성 솔로 이후 밝고 신나는 칼립소 리듬과 합창으로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더욱 표현하고 있다.

메들리의 두 번째 곡과 세 번째 곡은 ‘무덤에 머물러’와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이며 사망과 무덤에서 승리하신 예수님과 성 삼위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찬양한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시 133:1)

교회에 다양한 세대, 많은 성가대와 예배팀이 있지만 함께 모여 찬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시편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가 연합하시는 것을 아름답게 보시고 기뻐하신다. 부활절 날 젊은 층과 장년층, 성가대와 예배팀 그리고 온 교회 모든 성도가 함께 연합하여서 예수님의 부활 기쁨을 찬양하기 위해 이 곡이 편곡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다. 우리에게 이보다 더 값진 선물이 있을까?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있을까? 이 찬양을 통해 온 교회 모든 성도가 기쁨으로 찬양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께 감사의 예배로 올려 드리길 기도한다.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마태복음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