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대표 스캇 브래너 목사)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예수님이 어디로 이끄시든지 따라가고,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부흥의 세대의 예배자들이 세워지길 기대하며 4월27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시 송파구 베리타스 기독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워십스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신나는 바이블 어드벤처, 뜨거운 예배와 강력한 말씀, 워십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각 지역교회 예배를 섬기는 예배자를 양성하기 위한 워십클래스는 워십댄스, 싱어, 랩 찬양, 베이스 기타, 어쿠스틱 기타, 카혼, 음향, 깃발, 자막, 주보제작 클래스로 개설할 예정이다.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는 “하나님께서는 한 명의 예배자를 통해 부흥을 부어 주시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한 사람을 찾으신다. 이 세대의 어린이들이 사람 앞이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며 워십스쿨의 개최 취지를 밝혔다.

앞서 워십스쿨에 참가했던 학생들은 “함께 예배드려 하나님께 더 나아갈 수 있었고, 악기로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는 것이 좋았다”,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께만 드리는 것이 예배라는 것을 알았다”. “예배 시간 뿐 아니라 항상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그게 제일 좋은 예배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는 등의 감사의 간증을 전했다.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은 5월25일에 열리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워십스쿨 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https://leviworship.org)

출처 : 컵뉴스(http://www.cup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