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볼루션
어린양의 혁명
(원제 | The Lamb's Revolution)
스캇 브래너 지음 | 해럴드Books | 2012년 6월 20일
책 소개 INTRODUCE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혁명가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변화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오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바꾸기 위해 오신다.
예수님은 극단적으로 예수님을 따르고, 극단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자들이 되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어린양을 열정적으로 따라가는, 평생에 걸친 여정으로의 초대이다.
이제 여정은 시작되었고, 영원토록 계속될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는 먼저 예수님이 진정 누구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예수님을 열심히 추구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된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어린양과 열정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것을 배운다면, 우리는 영원토록 그분을 기쁘게 따를 것이다.
목차 CHAPTER
1 혁명가는 다르게 생각한다
2 혁명가는 자원한다
3 불붙는 마음
4 혁명가는 깨어있다
5 혁명가는 표시된다
6 어린양의 혁명
7 어린양이 이끄는 혁명은 어떤 것인가?
8 문화에 침투하다
9 혁명가가 받는 상급
10 메시지대로 살라
출판사 리뷰
『하나님 예배자』 『가슴 뛰는 예배』의 저자 스캇 브래너 목사의 2012 최신작 『레볼루션 : 어린양의 혁명』 출간!
예수님은 혁명가입니다. 흔히 우리는 ‘혁명가’를 생각할 때 어느 한 가지 목적에 극단적으로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어린양이 이끄는 혁명은 이것과는 다릅니다. 그렇다면 어린양이 이끄는 혁명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진리이신 예수님을 아는 것은 단지 이론 그 이상입니다. 그분의 진리는 우리 존재의 근본이 되는 궁극적인 가치관입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알아보게 될 때 당신의 가치관이 전환됩니다. 예수님의 근본 가치관이 당신의 가치관이 되어야 하며, 예수님의 삶이 당신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제자로서 담대하고 혁명적인 삶으로 부르십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혁명가입니다!
어린양의 혁명에 당신의 열정을 쏟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저자 스캇 브래너 목사은 그의 신간 《어린양의 혁명》에서, 기독교는 본래 혁명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명제에 대하여 상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은, 제자로서 담대히 그분을 따르라 우리를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십니다.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를 다시 세상으로 돌려보내십니다.
스캇 브래너 목사는《어린양의 혁명》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는 것이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 살펴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세상으로부터 단절되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성별될 수 있을까요? 다른 한편으로, 어떻게 하면 믿는 자들이 세상의 가치에 혼합되는 우를 범하지 않으면서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그에 대한 답은 “예수님의 혁명가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가를 발견하는 것에 있습니다. 혁명가들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나라가 우리의 참된 열정이 될 때, 우리는 기꺼이 그 나라의 청지기들로서 자원할 것입니다. 그분의 열정은 우리의 열정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정복하셨습니다. 그분이 어디로 가시든지, 담대하게 그분을 따라갑시다.
《어린양의 혁명》은 이 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확장의 폭을 넓히기 위해 - 종종 유머와 통찰력이 담긴 - 컬러 그래픽 디자인 이미지들을 매 페이지마다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기독교가 ‘혁명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왜 그렇습니까? 아니라면 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람들은 기독교인이 되는 것에 대해 저마다 다양한 생각을 합니다. 기독교 단체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분은 종교적인 교리나 실천에 대해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기독교가 그 자체로 ‘혁명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저는 기독교가 혁명적인 삶의 방식임을 전적으로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이미 그렇게 생각하였을 수 있겠습니다. 이 책 《어린 양의 혁명》이 쓰인 목적은, 전 세계 사람들이 하나님의 어린양을 혁명적으로 따르는 자로 준비되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혁명’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여러분은 보통 무엇을 떠올리십니까? 과학적, 사회적 혹은 정치적 혁명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혁명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만, 어떤 혁명은 반사회적이며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애석하게도, 역사를 살펴보면 모든 혁명이 항상 진실하고 위대한 목적을 위한 것만은 아님을 너무나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혁명가들은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진짜 혁명가를 구별 짓는 특성이 바로 이것입니다. 혁명가에게 신념은 결코 학문적이거나, 말 뿐인 것이 아닙니다. 혁명가는 자기가 추구하는 진리에 완전히 빠져듭니다. 혁명가는 확신과 열정을 가지고, 자신이 외치는 메시지대로 살아갑니다.
넓은 의미에서 혁명이라는 단어는 생각이나 행동의 극적인 변화, 혹은 두 가지 모두를 의미합니다. 초기의 기독교는 혁명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의 믿음과 행동에 극단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복음서를 읽으면서, 제도적 형태의 기독교 그 이상의 것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담대하고 극적인 것들을 보게 됩니다. 무언가 혁명적인 것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예수님은 우리 각자를 제자로서 담대하고 혁명적인 삶으로 부르십니다.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혁명가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변화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바꾸기 위해 오십니다. 예수님은 극단적으로 예수님을 따르고, 극단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자들이 되도록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어린양을 열정적으로 따라가는, 평생에 걸친 여정으로의 초대입니다. 이제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영원토록 계속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각자는 먼저 예수님이 진정 누구이신지를 깨닫는데 이르러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예수님을 열심히 추구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 됩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어린양과 열정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것을 배운다면, 우리는 영원토록 그분을 기쁘게 따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