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예배자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만남
(원제 | Worship Encounter)
스캇 브래너 지음 | 전의우 역 | 규장 | 2009년 5월 14일
책 소개 INTRODUCE
2008년 5월 레위지파 미니스트리가 진행한 '워십 인카운터'(Worship Encounter) 컨퍼런스의 주요 강의 내용을 정리·집필한 책으로,
'예배'의 참 의미와 목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가 인도하는 워십 인카운터의 목적은 예배 가운데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체험하는 데 있으며, 집회의 참가자들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만남을 통해 진정한 영적 변화를 경험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예배 행위를 찾으시는 게 아니라 예배자를 찾으시는데, 진정한 예배는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인카운터)이다.
이 책은 예배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라는 초청장이다.
저자는 깊이 있는 신론(神論)을 들려주는 동시에 삶의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예배자의 삶이 어떠해야 함을 체험적으로 보여준다.
그리하여 예배란 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드리는 제사임을 아는 하나님 예배자가 됨을 역설한다.
목차 CHAPTER
프롤로그
PART 1 아버지를 전심으로 갈망하는 예배자
CHAPTER 1 성령으로 거듭나야 새로운 본성으로 아버지를 사랑한다
CHAPTER 2 죄의 독에 쏘인 사람은 믿음의 눈으로 예수를 바라보아야 한다
CHAPTER 3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당신을 친히 사랑하신다
PART 2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참 자유 예배자
CHAPTER 4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살고 하나님의 시간에 맞춘다
CHAPTER 5 진정한 자유는 한마음을 품고 예수를 따르는 것이다
CHAPTER 6 우리 죄를 가져가시는 예수님을 만나면 결정적으로 변화한다
PART 3 주님 안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예배자
CHAPTER 7 진정한 만족을 주시는 예수님에 목마른가?
CHAPTER 8 깨지고 상한 모습 그대로 자비하신 아버지께 돌아오라
CHAPTER 9 예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그분 안에 거하라
CHAPTER 10 예수님을 분명히 알면 즉시 그분을 따를 수밖에 없다
PART 4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예배자
CHAPTER 11 삶을 변화시키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인생을 산다
CHAPTER 12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의 부르심이 들리는가?
CHAPTER 13 당신의 믿음을 시작하고 완성하신 주 예수를 보라
출판사 리뷰
“주님 얼굴 간절히 구합니다”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하나님을 만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하나님을 만나는 카이로스의 순간을 놓치지 말라!
‘레위지파’ 스캇 브래너 목사의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
하나님과 놀라운 대면!
이 책은 예배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라는 초청장이다.
당신의 가장 깊은 곳에 그리스도를 계시해달라고 성령님께 기도하며 이 책을 읽어보라.
하나님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자신을 나타내신다고 약속하셨다.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_ 렘 29:13
저명한 예배 인도자를 통해 살펴보는 ‘예배’의 참 의미와 목적에 대한 책이다. 스캇 브래너는 국내에서 영향력 있게 활동해온 예배 인도자로, ‘다윗의 장막’ 워십리더로, 최근에는 새롭게 설립한 ‘레위지파’의 리더로 널리 알려진 목사이다. 그가 오랜 시간 묵상하고 준비하고 가르쳐온 참된 예배에 대한 내용을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2008년 5월 레위지파 미니스트리가 진행한 ‘워십 인카운터’(Worship Encounter) 컨퍼런스의 주요 강의 내용을 정리 집필한 것으로, 그의 영문 원고를 한글로 번역한 것이다. 그는 당시 컨퍼런스에서 예배의 스타일이나 기술적인 면을 가르치기보다는 진정한 예배의 성경적, 영적 기반에 중점을 두었다고 프롤로그를 통해 밝혔다. 예배적 관점에서 ‘인카운터’는 “삶이 변화되는 하나님과의 대면”을 뜻한다고 하는데, 그가 인도하는 워십 인카운터의 목적은 예배 가운데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체험하는 데 있으며, 집회의 참가자들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만남을 통해 진정한 영적 변화를 경험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면을 갖고 영적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나님의 예배자는 참으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성삼위(聖三位)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께 초점을 맞추어 그분과의 관계를 깊이 살필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아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이 성취하신 일과 예수님을 믿으라는 부르심, 구별된 제자로서 그분을 따라야 한다는 것도 이해하게 된다. 또한 성령을 받고 우리의 삶 가운데 성령님이 행하시는 새로운 일을 이해하게 되며 성령님의 인도와 권고를 따르게 된다.
하나님은 예배 행위를 찾으시는 게 아니라 예배자를 찾으시는데, 진정한 예배는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인카운터)이다. 이 책은 예배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라는 초청장이다. 저자는 깊이 있는 신론(神論)을 들려주는 동시에 삶의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예배자의 삶이 어떠해야 함을 체험적으로 보여준다. 그리하여 예배란 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드리는 제사임을 아는 하나님 예배자가 됨을 역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