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 LEVITES MINISTRIES

스캇 브래너' 목사, 복음을 담은 앨범 '레위지파' 3집 [나 주의 것] 발표

작년 한 흑인 그룹이 지하철에서 '레위지파' 1집 앨범의 대표곡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를 부르는 영상이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후 레위지파 미니스트리에는 새로운 앨범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이러한 많은 이들의 기대 가운데 레위지파 미니스트리는 22일 정규 앨범 3집 [나 주의 것]을 발표했다.

레위지파 미니스트리 대표 '스캇 브래너' 목사는 인터뷰를 통해 "예배는 예수님을 통하여 화목하게 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감사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이번 앨범의 제목이자 타이틀 곡인 "나 주의 것"은 예수님이 행하여 주신 일로 말미암아 회복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얼마나 친밀해질 수 있는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을 듣고 부르는 분들이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누리도록 기도하며 앨범을 작업했습니다"라 밝혔다.

이번 3집 정규 앨범 [나 주의 것]에는 총 11곡의 예배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레위지파'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맛볼 수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나 주의 것"을 비롯하여 '레위지파' 정기 집회인 워십나잇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 찬양 외 스튜디오와 인티머시(Intimacy) 시리즈의 찬양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으며 이미 널리 불리고 있는 "나의 예수"의 새로운 버전, 찬송가 "Be Still My Soul (내 영혼아 잠잠하라)"을 편곡한 예배곡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앨범 속지에는 모든 수록곡에 대한 '스캇 브래너' 목사의 아티클이 담겨 있어 찬양의 배경이 된 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 주의 것] 앨범에 수록된 대부분의 찬양곡은 레위지파 미니스트리의 정기 찬양 예배 집회 '워십 나잇'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워십 나잇'은 판교에서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 부산에서는 매월 첫 목요일에 모이며 각 지역의 예배자가 세워지는 비전을 위해 사역하고 있다. 아울러 '레위지파'는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예배자 학교, 예배인도자 학교, 예배곡 작사 작곡 학교를 이어가는 것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나 주의 것] 앨범은 레위지파의 공식 웹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악보 등의 서비스를 접할 수 있으며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Verse1]
모든 만물의 창조자
Creator of the universe
저 온 우주의 주관자
Sustainer of the galaxies
그가 죄인 구하려
Son of God who came to earth
보내심 받으셨네
Sent to set the captives free
말구유에 누이신
In a manger You were laid
하나님의 독생자
Angels sang to celebrate
그의 손 못 박혔고
Upon a cross Your hands were nailed
외면을 당하셨네
Your Father’s face was turned away

[Chorus]
예수, 거룩한 영광의 이름
Jesus, Lamb of God, Name above all names
예수 어린양, 영광 받으실
Jesus, Holy One, glorify Your Name
이름
Your Name

[Verse2]
사람으로 오신 주
Coming in the form of man
그 이름 임마누엘
God with us, Emmanuel
희생양이 되신 목자
The Shepherd who became a Lamb
십자가에 죽었네
Sent to die upon a cross
우리를 살리시려
Laid to rest within the tomb
무덤에 누이셨고
Tasting death that we may live
삼 일만에 일어나사
Forever conquering the grave
사망을 정복했네
Raised to life on the third day

[Tag]
예수 예수, 거룩한 이름
Jesus, Jesus, Holy is Your Name
예수 예수, 뛰어난 이름
Jesus, Jesus, Name above all names